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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돌보기, 거리 청소 … 지도층 밀물 동참
'혼자 사는 노인 찾아 집청소 및 컴퓨터 수리''입양원에서 영아 돌보기''공원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'.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.SBS가 공동 주최하는 '노블레스 오블리주 1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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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63세 금융인, 이젠 화가
정통 금융인에서 화가로 변신한 이강남(63.사진) 전 한국금융연수원장이 10여년간 틈틈이 그려온 30여점의 작품을 모아 첫 개인전을 연다. 이씨는 한국은행에서 조사부장과 국제부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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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2600명 꼬마 사장님 흥정 소리 재잘재잘
▶ 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벼룩시장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이 ‘여기 앉으면 행복하다’는 뜻의 ‘행복한의자’ 그림간판을 내걸고 손님들을 불러모으고 있다. 김성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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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2000개의 '나눔 보따리'
혹한도 '나눔 보따리'의 행진을 막을 수 없었다. '희망으로 시작하는 아침, 나눔으로 여는 새해'라는 연둣빛 스티커가 붙은 흰색 보따리 2000개는 1000여 자원봉사자들의 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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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]
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.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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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'아름다운 보따리' 1천개
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산 3번지 무허가 판자촌. 두평 남짓한 단칸방의 열린 문틈으로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던 이창림(75)할아버지는 허름한 대문을 밀고 들어오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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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응찬 회장 성금 10억
나응찬(羅應燦)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은 30일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한승헌)에 전달했다. 이 성금은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지주회사의 그룹사에서 모은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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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커들 주말 충전 200%
은행원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. 매주 6일간을 꼬박 창구 안에 틀어박혀 지내야 했던 단조로운 생활에 조금씩 활기와 윤기가 돌기 시작했다. 자신만의 취미를 살리기 위해 산과 바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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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택대출, 싼 이자로 바꾸세요"
분당에 사는 金모(53.여)씨는 2년 전 아파트를 담보로 연 9.5%에 2억5천만원을 빌렸다. 그런데 최근 아파트 단지를 찾아온 모 보험사 직원과 상담을 한 뒤 '대출 갈아타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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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고장 이색모임] 전주 '금요회'
매월 세째주 금요일이면 전북지역의 '돈줄' 을 쥐락펴락 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. 이날 전주시내의 제1금융권 지점장들과 주요 관련 기관장들의 모임인 '금요회' 가 열린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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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섭외반 발로 뛰는 세일즈
서울 화곡동에서 상업은행 尹淳鎬대리(여.36.고객업무부)의 이름을 대면 고개를 갸우뚱해도「호박엿 여사」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. 그녀의 섭외공세가 하도 엿가락처럼 끈덕져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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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명성」해체설은 무근"
안무혁 국세청장이 사상이자로 나간 5백54억원에 대해 1백79억원을 원천징수 했다는 보고에 대해 ▲장경자의원(민정)=1백79억원의 산출근거가뭐냐. ▲안청장=25% 소득세원천징수분